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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이나 질병, 갑작스러운 화재와 같은 위기상황이 찾아올 때, 정부에서 제공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정보를 반영한 긴급복지 제도의 내용과 신청 방법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국민에게 정부가 일시적이고 신속한 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주거지원 등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다음과 같은 위기사유가 있는 경우, 복지 상담 129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항목 |
내용 | 금액 기준 |
---|---|---|
생계지원 | 식료품, 의복 등 생계비 지원 | 1인 기준 월 약 540,000원 (최대 6개월) |
의료지원 | 진료, 입원, 수술 등 | 1회당 최대 300만 원 (최대 2회) |
주거지원 | 임대료 또는 임시거처 제공 | 최대 650,000원/월 (최대 6개월) |
교육지원 | 초중고 자녀 학용품비 등 | 분기당 최대 225천 원 |
기타 | 장제비, 해산비, 연료비 등 | 연 1회, 50~100만 원 수준 |
복지제도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신청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129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아래 절차로 진행됩니다.
아래 제도들과 함께 활용하면 위기상황 정부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정부가 제공하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입니다. 실직 지원 제도나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닥쳤을 때, 망설이지 말고 복지 상담 129로 연락해보세요. 2025 긴급복지는 단 한 번의 전화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